김용균 미국변호사는 롭스 앤 그레이 기업법무 그룹의 파트너 변호사로서, 한국업무 대표이자 사무소 운영위원회 위원 및 국제업무 그룹(International Practice Group)의 공동 그룹장을 맡고 있습니다.
대한민국 제1호 ‘외국법자문사’이기도 한 김 변호사는 현재 롭스 앤 그레이 서울 사무소(국내법상 명칭은 “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”)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.
김 변호사는 기업 자문, M&A, 조인트벤처, 전략적 제휴, 해외 거래, 프로젝트 개발 및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국내 주요 기업 및 미국 자회사 다수에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 기술 이전 및 복잡한 라이선스 계약, 지적재산권 소송 등의 분야에서 국내 다수의 하이테크 기업을 대리하고 있으며, 대학, 기업, 협회 등에서 국제 협상 및 국제 거래를 주제로 활발한 강연 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. 현재 Georgetown University Law Center의 겸임교수를 맡고 있습니다.
주요 고객 및 업무 사례
김 변호사가 최근 국내 고객을 대리하여 수행한 업무로는 한화 약 2.2 조원 상당 규모의 전자회사 매각; 미국 하이테크 기업 인수; 미국 하이테크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체결; 멕시코 내 각각 한화 약 1.6조원, 1.5조 원, 3,500억 원 상당 규모의 정유 공장 프로젝트 개발 및 자금조달; 한화 약 3,000억 규모의 수입·재고 자금조달; 한국 자동차의 미국 수출; 증권업체들의 설립 및 중개거래사 자격 취득 대리 등이 있습니다.
김 변호사는 기술 이전 및 복잡한 라이선스 계약 등의 사안에서도 국내 기술 기반 기업을 다수 대리하고 있습니다. 특허 소송에서 LG전자, 현대 자동차, 기아 자동차, 현대 중공업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을 대리한 바 있으며, 국내 고객이 관련된 해외 기업 소송, 반독점 조사 사건, 조정, 중재 사건 등의 업무 수행을 감독하기도 합니다.
1993년부터 1997년까지 대우 그룹 회장실의 수석 법률고문 겸 상무를 역임, 세계 각국에서 진행된 다수의 해외 프로젝트, 국제 거래 및 소송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.
2008년부터 2013년까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의 사외이사를 맡아 감사위원회 및 보상위원회에 참여하였으며, 반독점 조사, 미국 해외부패방지법(FCPA), 뇌물공여방지법, 부정경쟁, 불법차별 및 성희롱 방지법과 관련한 사내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실행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.
김변호사는 현재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의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.